박해민은 지난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 9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그 사이 한화는 7회말 2득점을 추가하며 3-0으로 달아났다.
31일 경기 전 만난 박해민은 "5회에 병살타를 친 게 마음에 계속 남아 있었다.오늘 지면 나 때문에 지는 거다.시리즈가 동률이 되니까 그런 부담이 있었는데, 팀원들이 너무 멋있게 역전해 줘서 눈물이 났던 것 같다"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