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는 31일 "국회는 '핵잠지원특위'를 초당적으로 즉각 구성해 총체적 지원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원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공식 승인했다고 발표,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순간인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한미원자력협정 개정을 요청하는 글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제 페북을 볼 일은 없었을 것이지만, 많은 국민들의 마음과 정성이 모아져 보이지 않게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을 움직였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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