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욕 노리던 한화 문동주, 5차전 1이닝 1실점 후 조기 강판[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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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욕 노리던 한화 문동주, 5차전 1이닝 1실점 후 조기 강판[KS]

벼랑 끝에 몰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를 구하기 위해 선발 등판한 문동주가 조기 강판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문동주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5차전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잠실에서 열린 KS 1차전에서 선발로 나서 4⅓이닝 4피안타(1홈런) 3탈삼진 3사사구 4실점(3자책점)을 기록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던 문동주는 이날 경기를 통해 설욕을 노렸으나, 너무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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