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람에 놀란 장수연·최가빈 "순간 돌풍, 처음 생각한 대로 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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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람에 놀란 장수연·최가빈 "순간 돌풍, 처음 생각한 대로 쳐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두 선수는 31일 제주도 제주시의 엘리시안 제주(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결과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날 장수연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 최가빈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였다.

장수연은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바람 부는 날 언더파를 기록해서 기쁘다"면서도 "돌풍이 불 때가 종종 있다.처음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불 때 생각이 많아지는데, 처음 생각한 것을 믿고 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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