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석 부산시의원, 대형 건축물 소방공사 현장점검...부실 감리 지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원석 부산시의원, 대형 건축물 소방공사 현장점검...부실 감리 지적

전원석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전원석 의원이 최근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주요 대형 건축물 소방공사 현장에 대한 기습 점검을 실시하고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전원석 의원은 현장에서 감리일지, 체크리스트 등 감리 업무 적정성, 성능인증 제품 사용 여부, 안전교육 등 안전관리 체계, 임시소방시설 설치·관리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나아가 전 의원은 "소방본부가 '감리업자 PQ 대상 확대', '제3의 공인기관 사전확인 제도 도입', '화기 취급 감독 법제화' 등을 소방청에 건의한 만큼, 현장의 부실 감리를 근절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