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6곳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혐오·철거 시위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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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6곳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혐오·철거 시위에 몸살

전국 각지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두고 철거 시위가 이어지면서, 소녀상이 무분별한 혐오와 철거 시위, 이에 따른 훼손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1일 경찰에 따르면, 위안부 피해가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시민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은 지난 29일 소녀상이 설치된 서울 성동구와 서초구의 고등학교 앞에서 '흉물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집회를 신고했다.

이 단체는 그간 철거 요구 외에도 소녀상에 '위안부는 사기'라는 문구가 적힌 마스크를 씌우거나 '철거'라고 적힌 검은 비닐을 덮는 등의 훼손 행위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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