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동청, GGM 부당노동행위 검찰 송치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부당노동행위를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31일 GGM의 부당노동행위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기로 결정했다.
노조는 "복수노조 체제 당시 GGM이 단체교섭을 거부했고, 회사 소식지를 통해 노조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며 "또 합법적인 쟁의행위를 폭력적으로 침탈하고 노조 지회장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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