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기 처음이야' 부상 딛고 역투 펼친 치리노스 "선발승 아쉬움 전혀 없다"…6·7차전 간다면 '등판 가능'[KS5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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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기 처음이야' 부상 딛고 역투 펼친 치리노스 "선발승 아쉬움 전혀 없다"…6·7차전 간다면 '등판 가능'[KS5 인터뷰]

치리노스는 경기 초반 3회까지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는 와중에도, 득점권 상황을 단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으며 상대 선발 라이언 와이스와 무실점 맞대결을 펼쳤다.

치리노스는 최재훈을 2루수 땅볼로 잡고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31일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치리노스는 "제겐 한국시리즈에서 팀 승리의 의미가 더 크다.피칭 내용은 좋았지만, 선발승을 못 한 것에 대해서는 전혀 아쉬움이 없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이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내려올 수 있는 것만으로 만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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