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사령탑인 헤난 달 조토 감독은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 2025-2026 V리그 남자부 홈경기를 앞둔 사전 인터뷰에서 "임동혁 선수는 상황에 따라 투입하려고 한다"면서 "어려운 상황에서 투입할 수 있지만, 임동혁 선수의 V리그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야 하는 만큼 경기 흐름을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헤난 감독은 지난 26일 KB손해보험전 1-3 패배로 이날도 지면 연패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연패보다는 매 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긴 시즌에서 플레이오프에 가려면 승점이 하나하나가 중요하다.우리카드가 좋은 멤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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