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진행했다.
여 본부장은 또 한국 기업이 멕시코 현지 투자를 통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멕시코 정부가 세금, 전력 공급 등 한국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여 본부장은 리처드 마루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장관과 면담에서는 공급망 협력 강화 및 한국 기업의 현지 프로젝트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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