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LG 주장 박해민을 짓누르던 책임감과 미안함…"복합적인 감정에 눈물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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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LG 주장 박해민을 짓누르던 책임감과 미안함…"복합적인 감정에 눈물이 나왔다"

[STN뉴스=대전] 이형주 기자┃‘캡틴’ 박해민(35)이 30일 쏟은 눈물의 의미를 돌아봤다.

31일 5차전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박해민은 눈물의 이유에 대해 "사실 한국시리즈 이전부터 부담감이 있었다.5차전 종료 후 눈물 이전에 병살타를 치면서 나 때문에 지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복합적인 감정이 올라오면서 눈물을 쏟게 된 것 같다.2023년 우승을 만들었을 때 (오)지환이의 부담감이 상당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었고, 나는 그 때 지환이를 도와주지 못했다라는 생각도 들었다"라며 운을 뗐다.

박해민은 "오늘 우승을 확정지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오늘 잘 마무리하며 1승을 챙겼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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