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폭로한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항공사로부터 사과를 받았다.
그는 "문제가 되었던 일들에 대해서는 정식으로 사과받았으니 더는 이와 관련해 공개된 채널을 통해 언급하지 않으려고 한다"면서도, "근거 없는 억측,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인격권을 침해하는 모욕적인 표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한 소유는 "불편한 소식들로 글을 쓰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앞서지만, 바로잡아야 할 일들에 대해서는 바로잡으려고 한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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