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에게 성폭력을 당한 척하며 카카오톡으로 여성들에게 접근한 뒤 협박하고 성폭행을 일삼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박씨는 피해자들에게 만남을 요구하다 거절을 당하자 카카오톡을 통해 여성으로 가장해 다시 연락했다.
이후 박씨는 피해자들에게 연락해 '불법 촬영 피해를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압박하며 만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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