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카리브해에서 마약소탕 군사작전을 강행하면서 이에 민주당과 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이날 상원 정보위 민주당 간사인 마크 워너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는 전날 상원 정보위원회에서 공화당 의원 12명에게만 군사작전을 비공개 브리핑한 것이 "우리의 민주주의를 갉아 먹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세스 몰턴 민주당 의원은 "변호사들이 없다는 이유로 정책 담당자들이 답변을 회피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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