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팔고 뜨겠다”…100만 유튜버 납치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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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팔고 뜨겠다”…100만 유튜버 납치사건의 전말

인천 송도에서 납치돼 무차별 폭행을 당한 100만 유튜버 수탉이 심각한 부상 상태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10시 40분쯤 유튜버 수탉이 자택인 인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20대 남성과 30대 남성에게 납치됐다.

수탉은 인천 아파트에서 200㎞ 정도 떨어진 충남 야산에서 2시간 넘게 폭행을 당한 끝에 경찰에 의해 구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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