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상금을 번 선수에 등극한 최혜진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에서 드디어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2라운드까지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공동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13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핀 앞쪽에 떨궈 3m 버디를 잡은 그는 18번홀(파5)에서 6m 이글 퍼트를 놓쳤지만 가볍게 버디를 잡고 5타 차 선두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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