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7전 4승제, LG 3승1패)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김현수(좌익수)~문보경(1루수)~오스틴 딘(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구본혁(3루수)~박해민(중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LG는 지난 30일 4차전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5차전 한화 선발투수 문동주와 맞붙는다.
LG는 염경엽 감독 부임 첫해였던 2023시즌 21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이어 통합우승을 차지했을 당시에도 승부를 5차전에서 끝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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