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최근 오영훈 제주도지사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차기 도정으로 넘기는 등 민선 8기에서 도입 논의를 중단하기로 한 것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확대 계획을 전면 보류한 것에 대해 잘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이 의장은 31일 제443회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제주형 BRT 사업에 대해 전면 보류하기로 한 결정을 존중하며 환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이 의장은 제주형 기초단체 출범 과제로 민선 9기로 넘긴 결정에 대해서도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