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10년간 활약하며 구단 통산 454경기를 뛰고 173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은 물론 지난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해 커리어 사상 첫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7일 영국 BBC는 "손흥민의 MLS 합류가 리그 내외적으로 메시 합류에 버금가는 파급력을 만들고 있다"라며 "메시가 데이비드 베컴 이후 MLS 최대 관심을 불러왔지만, 손흥민 역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하지만 손흥민이 그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축구로 보면 완벽히 들어맞았다.그래서 우리가 특별한 영입을 했다는 것을 정말 빨리 깨달았다.손흥민이 승리와 수익을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우리의 유니콘이라고 본다"라며 손흥민의 영입이 그 어떤 것보다 특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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