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서포터즈 ‘비빌언덕’이 31일 양주 혁신리빙랩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지역 가까이에서 자립준비 청년들의 든든한 비빌언덕이 되어주자’는 뜻을 함께 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리빙랩 프로젝트는 시민이 직접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주도형 양주시 혁신사업’으로, 비빌언덕은 올해 4월 실시된 공모전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지지 프로젝트’를 주제로 선정돼 워크숍과 시범사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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