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와 함께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취약 거주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고시원과 노후아파트, 임대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독거·한부모·조손 가정 등이다.
내달 3일에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2동에 있는 영구임대아파트 독거세대 및 조손가정 30가구를, 같은 달 4일에는 하남시 덕풍3동에 있는 국민임대 아파트 독거세대 및 조손가정 30가구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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