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투수전' 보여준 한화 와이스·LG 치리노스, KS 6차전 이후 등판 의사 물어보니
와이스와 치리노스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승제) 4차전에서 나란히 선발 등판해 명품 투수전을 벌였다.
당장은 5차전이 중요하고, 지게 되면 끝나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늘 경기를 집중해서 이기고, 6차전 이후는 이긴 뒤 생각하겠다"고 강조했다.
치리노스는 "한국시리즈라는 큰 무대에서는 멘탈적으로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며 "내가 승리 투수를 못한 건 전혀 아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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