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리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감사 필요”…이례적 퇴사율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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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리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감사 필요”…이례적 퇴사율 지적

박주리 과천시의원은 31일 열린 과천시의회 업무보고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감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는 박 의원이 27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센터의 이례적인 퇴사율과 조직문화의 문제를 지적하며 독립적인 조직진단과 시 차원의 감사를 촉구한 데 따른 후속 대응이다.

이날 박 의원은 최근 퇴사한 직원 8명이 제출한 의견서의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며 센터 내부의 심각한 문제들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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