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 홍명보호에 소신 발언 “달라진 부분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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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 홍명보호에 소신 발언 “달라진 부분이 전혀 없다”

대한민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이 홍명보호에 대한 질문에 "달라진 게 없어서 아쉽다"며 소신 발언했다.

박지성이 이사장으로 있는 JS파운데이션은 매년 축구를 넘어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지원해 왔다.

그는 현역 시절 두 차례 무릎 수술(2003년 연골판 부분 절제, 2007년 연골 재생)을 받을 정도로 무릎이 좋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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