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첫 4100선 마감...엔비디아發 훈풍에 또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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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첫 4100선 마감...엔비디아發 훈풍에 또 새 역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과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1포인트(0.50%) 오른 4107.50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814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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