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PICK+] ‘국내 최고’ 국립중앙도서관, 훼손 자료만 9000권···“예산·인력 턱없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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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PICK+] ‘국내 최고’ 국립중앙도서관, 훼손 자료만 9000권···“예산·인력 턱없이 부족”

최근 5년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훼손된 자료가 9000권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중앙도서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서관이 소장한 자료 중 총 9478권이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서관 측은 매년 장서 점검 사업을 통해 훼손 자료의 수량을 파악하고 복원·보존 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기간 훼손 자료 복원에 투입된 예산은 총 32억3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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