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만찬의 건배주로 호랑이 유자 생막걸리(배혜정도가·탁주)로 결정됐다.
31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이날 라한셀렉트 경주호텔에서 열릴 APEC 정상만찬의 건배주는 경기도 소재 업체인 배혜정도가의 호랑이 유자 생막걸리로 선정됐다.
장기간의 R&D끝에 개발된 제품으로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 많이 함유돼 있다고 알려진 유자 함량을 20%로 높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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