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교한 양주시 율정중학교가 31일 교내 사이언스랩3에서 2025학년도 경기 미래형 과학실 모델학교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역 내 학교 중 유일하게 경기 미래형 과학실 모델학교로 선정된 율정중학교는 교실 현장에서 데이터 기반 탐구중심 수업을 구현하고 교사 간 수업 나눔과 성찰을 통해 과학실 혁신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율정중학교는 앞으로도 경기 미래형 과학실 모델학교의 취지를 살려 교사간 협력과 수업 나눔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탐구 중심의 과학수업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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