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그룹·현대차그룹·네이버클라우드는 엔비디아와 손잡고 총 26만 장 규모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확보, 산업별 ‘AI 팩토리’ 구축에 나선다.
제조혁신을 넘어 엔비디아의 네모 트론(LLM), 쿠다(CUDA)-X, 옴니버스(디지털 트윈), 코스모스·아이작 로보틱스(지능형 로봇) 등 풀스택 AI 플랫폼 협력을 확대하고, AI-RAN(지능형 기지국)까지 공략해 AI 인프라-제조-통신을 잇는 전방위 동맹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반도체 연구·생산 공정을 최적화하는 제조 AI 팩토리, 울산 지역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그리고 3D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까지 아우르며 AI 전환의 전 범위를 뒷받침하는 인프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