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호남고속도로지선 확장 '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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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호남고속도로지선 확장 '예타 통과'

기획재정부는 31일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2025년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과 호남고속도로지선(서대전~회덕) 확장사업 등 2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여자만 국가해양 생태공원 조성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 △익산 왕궁 자연환경 복원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내포신도시~정안IC 연결도로 건설 △서평택~평택 고속도로 확장 △울산 도시철도 2호선 △서울 도시철도 난곡선 등 총 9개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무주~대구 고속도로(84.1㎞)를 새로 건설해 영호남 북부 교류를 강화하고, 울산 도시철도 2호선·서울 난곡선 신설 등을 통해 교통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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