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대장동 비리' 1심서 유동규·김만배 징역 8년…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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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대장동 비리' 1심서 유동규·김만배 징역 8년…법정구속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에 연루된 민간업자들에게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3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대장동 민간업자들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대장동 민간업자들에 대한 1심 선고를 진행했다.

재판부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유 전 본부장에게 각각 징역 8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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