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 7이닝 3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23개의 아웃카운트를 책임진 와이스가 한국시리즈 첫 승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불펜이 남은 단 4개의 아웃카운트를 제대로 책임지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했다.
와이스는 "야구를 떠나 특별한 날이었는데, 이겼다면 아내와 결혼기념일을 더 즐겼을 텐데 그 부분이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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