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1일 미국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와 국내 기업 간 동맹 기대에 상승해 사상 처음 4100대에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61포인트(p,0.50%) 오른 4107.50에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엔비디아와 협력 기대에 삼성전자(3.27%)가 장중 10만86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현대차(9.43%), 기아(3.18%), NAVER(4.70%) 등도 일제히 상승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