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년 역사 담은 귀한 건데…덕수궁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는 '이것' 정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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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년 역사 담은 귀한 건데…덕수궁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는 '이것' 정체 (사진)

다음달 1일부터 덕수궁에서 열리는 특별전에서 이탈리아의 악기 명장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Antonio Stradivari)의 대표작 중 하나인 ‘베수비오(Vesuvio)’가 최초 공개된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 덕수궁 돈덕전에서 '한국-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특별전인 '고궁멜로디, 덕수궁에서 울리는 스트라디바리우스'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대사는 “덕수궁이라는 한국의 유서 깊은 문화유산에서 양국 간 깊은 교류의 역사를 재조명할 소중한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며 "크레모나는 가야금의 고장인 경북 고령군과 우호 협약을 맺고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한국 음악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문화 외교의 교두보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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