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자유수호 합동위령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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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자유수호 합동위령제 거행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30분 수동면 몽골문화촌 인근 위령비 앞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한 ‘자유수호 합동위령제’가 거행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10월 16일에도 와부읍 도곡리 출신의 6·25 전쟁 참전용사 故 배순동 용사를 추모하는 위령제를 거행하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시 관계자는 “수동면 내방리 주민들의 숭고한 희생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있게 한 밑거름”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호국영령들의 뜻을 잊지 않고 보훈정신 계승과 나라사랑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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