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몰린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5차전 미출전 선수로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31), 라이언 와이스(29)를 동시에 등록했다.
지난 24일 PO 5차전에서 폰세, 와이스를 모두 기용했던 김 감독은 이날 이들 2명을 모두 미출전 선수로 등록했다.
시리즈를 6차전 이상으로 끌고 가고 싶은 와이스는 “6·7차전의 등판 여부도 알 순 없지만, 오늘(31일) 최선을 다해 팀이 이겼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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