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가족이 정부의 소셜미디어(SNS) 규제에 불만을 품고 아예 영국으로 이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쳐) 30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엠파이어 패밀리’라는 이름의 호주 인플루언서 가족, 베크·벡 레아 부부와 17세 아들 프레즐리, 14세 딸 샬럿은 거주지인 호주 서부 퍼스를 떠나 영국 런던으로 이주를 결정했다.
가족 계정뿐 아니라 자녀들도 별도의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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