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계기로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가 논의될 전망이다.
내달 1일 개최되는 첫 한·중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에게는 앞서 한국을 찾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국빈 방문에 따른 의전이 제공된다.
강 대변인은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어제 이 대통령은 시 주석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뜻에서 갓 만든 따뜻한 황남빵을 한식 보자기에 포장해 '경주의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는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며 "오늘 오전에는 중국 측 대표단을 위해 황남빵 200상자를 추가로 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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