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영구결번 정민철과 장종훈이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5차전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정민철과 장종훈은 모두 한화의 1999년 KS 우승 멤버로 선수 시절 내내 빙그레, 한화에서만 활약한 팀 레전드다.
정민철은 1999년 KS 당시 2경기에 나서 2승을 거두며 팀 우승을 견인했으며, 장종훈은 단일 시즌 최초 40홈런을 달성하는 등 한화에서 굵직한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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