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트럼프 '韓 핵잠 승인'에 日서 도입 논의 '급물살' 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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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트럼프 '韓 핵잠 승인'에 日서 도입 논의 '급물살' 탈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보유를 승인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일본 내에서도 핵잠 도입 논의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일본 언론이 31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미국이 태평양 방위를 동맹국에 점차 이양할 경우, 일본도 자주적 방위력 강화를 명분으로 핵잠수함 보유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아사히에 따르면 방위성이 설치한 전문가회의는 지난 9월 보고서에서 "차세대 동력을 활용한 잠수함 도입 검토"를 제언했으며 자민당과 일본유신회의 연립정권 합의문에도 장거리 미사일을 탑재하고 장시간 잠항이 가능한 차세대 동력 기반 잠수함 보유를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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