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반군 신속지원군(RSF)이 장악한 서부 다르푸르 지역 주요 도시에서 대량학살 등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포비 차장은 "통신이 두절됐고 상황이 매우 혼란스럽다"며 "이런 상황에서 민간인 사망자 수를 추산하기는 어렵다.민간인 보호 약속에도 불구하고 알파시르에선 누구도 안전하지 않은 게 현실이다.민간인들이 도시를 벗어날 안전한 통로는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RSF는 정부군을 몰아내고 알파시르를 장악했으며, 이후 현장에 민간인 학살이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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