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는 31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도민 상생토크'에 참석해 밀양시민 270여명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밀양시민들은 이날 행사에서 출산·양육 지원, 복지, 관광 등 다양한 주제를 박 지사에게 건의하거나 정책 제언했다.
올해 여섯째 아이를 출산한 한 시민은 올해 밀양시 인구가 10만명 아래로 감소한 점을 거론하며 "출산·양육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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