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00회 시범 운항 끝에 ‘한강버스’ 재개···“시민 신뢰 회복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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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00회 시범 운항 끝에 ‘한강버스’ 재개···“시민 신뢰 회복 나설 것”

박진영 미래한강본부장은 3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한강버스 정식운항 재개’ 브리핑에서 ‘무승객 시범 운항 기간의 사고 및 조치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시민 운항 전 선박과 선장의 숙련도를 점검하기 위해 무승객 훈련을 진행했다”며 “사고는 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문제점을 모두 보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재개는 단순한 운항 재개가 아니라 시민 신뢰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한강버스가 서울의 새로운 대중교통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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