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대표이사급 주요 인사를 단행하며 '젊은 리더십'과 '미래 성장'에 방점을 찍었다.
윤 신임 대표는 1997년 동원그룹에 입사해 동원건설산업·동원F&B(049770) 경영지원실장, 동원산업(006040) 지주부문 인재전략실장 등을 거친 조직 내 전략·지원 분야 전문가다.
정 상무는 동원F&B 해외사업부장을 거친 글로벌 식품 전문가로, 소스·드레싱·시즈닝 등 조미식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지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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