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로스앤젤레스FC(LAFC)의 홍보담당자가 손흥민을 두고 "우리만의 유니콘"이라며 손흥민 영입을 결정하는 것이 위험했지만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존스는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우리에게 특별한 존재"라며 "손흥민 영입은 매우 치밀하게 계획됐고, 손흥민은 모든 조건을 충족했다.우리는 손흥민의 포지션에 맞는 선수가 필요했다.손흥민의 스타일과 태도, 그리고 그가 속한 시장, 그가 공감할 수 있는 시장까지 고려하면 손흥민 영입은 우리에게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존스는 그러면서 "손흥민은 우리만의 유니콘 같은 존재이고, 궁극적으로는 승리와 수익 창출을 모두 이뤄낼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며 손흥민이 LAFC에서는 메시와 같은 선수로 봐도 무방하다고 이야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