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30년까지 지역 로봇산업 규모를 3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는 '로봇 시티 인천' 비전을 선포했다.
인천시는 지난 29일 청라 로봇타워에서 '인천 로봇 산업 혁신성장 정책'을 발표하고, 제조업 중심의 지역 경제 구조를 인공지능(AI)·로봇 기술 융합을 통해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부터 5년간 총 100억 원을 투입해 로봇 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1,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로봇 기업 5개사 육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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