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전현직 임원들 "주가조작 공모 없었다"…첫 재판서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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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전현직 임원들 "주가조작 공모 없었다"…첫 재판서 혐의 부인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으로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팀)에 기소된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이 첫 재판에서 자신들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 전 대표 측은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해 주가를 부양한 뒤 부당한 이득을 취했단 것을 인식하거나 공모해 가담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대표이사로서 폴란드에 가서 MOU를 체결한 사실은 있지만, 실제로 사업 수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지시 받아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부회장 측 역시 혐의를 부인하면서 삼부토건은 오래 전부터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검토해 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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