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정상회담 소폭 성과…中, 희토류 위력 증명" 美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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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정상회담 소폭 성과…中, 희토류 위력 증명" 美전문가

중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계기 미중 정상회담에서 자국의 '희토류 위력'을 과시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을 통해 미국의 대(對)중국 관세를 10%p 낮추고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 조치를 1년 유예하는 합의를 도출했다.

이번 회담에서 중국은 자국의 희토류 위력 과시에 성공했다고 평가됐다.색스 연구원은 "중국은 미국 경제에 중대한 타격을 입히기 위해 희토류에 대한 지배력을 사용할 수 있고, 그럴 의향도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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