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 정상회의' 기간에 운영되는 포항시 영일만 소재 선상호텔 피아노랜드호를 방문해 식음료 시설과 식중독 신속 검사 체계를 살펴보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철저한 위생·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오유경 처장은 조리·제조시설의 위생 상태와 운반 과정, 온도 관리 등 안전관리 현황 등을 살펴보고 숙박시설 인근에 배치된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의 식중독균 검사 체계도 점검했다.
지난 23일에는 오유경 식약처장이 주요 식음료시설인 라한셀렉트, 힐튼호텔 등을 방문해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식음료 안전관리 상황을 사전 점검하고 조리시설 관계자 등에게 철저한 위생·안전관리를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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