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픈 노모를 다치게 한 50대 아들이 징역 6개월에 처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환 부장판사는 이날 존속상해 및 재물손괴 등 혐의로 A씨(52)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 가정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을 이수할 것을 명령했다.
A씨에게는 B씨를 침대에 내던진 후 발로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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